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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하라 아이, 과거 투자 사기 피해 경험 털어놔.. 피해액은 약 '2,500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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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AV 배우인 우에하라 아이(上原亜衣)가 지난 8월 23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과거 투자 사기 피해를 당했음을 밝혔습니다.

현재 유튜버 겸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는 우에하라 아이는 22살 무렵 투자를 시작했으며 당시 사기 피해를 당했다고 합니다. 피해액은 약 2,500만엔. 2023년 8월 기준 한화로 약 2억 2천만원 정도 되는 금액입니다. 

주식이나 코인 등을 하다가 사기를 당했으며 이후 투자 공부를 제대로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사기꾼에게 감사하다' '2,500만원은 공부비'라고 말하며 투자나 경영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만들어 준 사기꾼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AV 배우 은퇴 후에는 '투자로 인해 돈이 있었기에 은퇴 하자마자 현금으로 집을 구입했다'라고 했으며 집 가격은 '억엔대'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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