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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하라 메루 9월 말 은퇴 예정임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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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SOD를 통해 데뷔했던 이시하라 메루(石原める)가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이시하라 메루는 지역 아이돌 출신으로 2019년 SOD를 통해 AV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2020년이 되자 기획 단체 배우로 활동했으나 2020년 이후로 작품 활동이 뜸해졌고 결국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은퇴에 대한 소감에는 '최근 몇년은 의식하고 있었지만 막상 말로 하면 모든것이 끝나버리는 생각에 계속 결단할 수 없고 오늘 겨우 발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했으며 본인 또한 여배우로서 한계를 느낀 것으로 보입니다.
은퇴 후에는 다음 단계를 향해 간다는 이시하라 메루.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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