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은퇴 후 AV 데뷔' 나기사 코이키, 타카라즈카 가극단 출신으로 밝혀지는 중! 타카라즈카 가극단 측은 '묵묵부답'

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오우즈키 노아가 나시가 코이키로 변한 이유를 업계에 정통한 일본 내 전문가는 이렇게 분석하고 있습니다.

1. 미카미 유아 같은 역대급 성공을 거둔 선례가 있다

2. 상당한 거액의 움직임

예전같은 경우 AV 여배우에서 연예계로 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오이카와 나오 같은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하지만 미카미 유아 같이 아이돌에서 AV 배우로 전향한 뒤 인플루언서로서 엄청난 성공을 거두는 선례가 있기에 이런 결정을 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2022년 가극단 퇴단 후 의류샵 점원으로 일하기도 했으나 연예계에 대한 꿈을 버리지 못하고 AV 업계로 방향을 튼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일본은 TV 드라마 주연 조차 회당 500만엔에서 1000만엔 정도를 받을 수 있는데 AV 출연을 하게되면 3편 계약에 3000만엔에서 5000만엔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짧은 기간에 큰 돈을 벌 수 있는 데다가 AV 신법으로 인해 추후 작품을 폐기 처분까지 가능하기에 해볼만한 베팅이라는 분석입니다. 특히 가극단에 있을 시절부터 금전적인 문제를 안고 있었기 때문에 이 쪽 또한 큰 가능성이 있어보인다고 합니다.

타카라즈카 가극단 측은 이에대해 답변이 없는 상태로 알려져있으며 현재 나기사 코이키는 9월 FAZNA내 판매 순위 1위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