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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카 키라라 닮은꼴에게 도네이션 쏘는 소속사 사장?! TOBE 대표 타키자와 히데아키-아스카 피라라 고액 도네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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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BE 대표이사 타키자와 히데아키(滝沢秀明, 좌), 틱톡커 아스카 피라라(明日花ピララ, 우)

전 쟈니스 사무소 부사장이자 연예기획사 TOBE의 대표이사인 타키자와 히데아키가 한 틱톡커에게 고액을 도네이션 했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상대는 틱톡커이자 캬바쿠라에서 일하는 캬바양 '아스카 피라라'. 아스카 키라라 닮은 꼴로 활동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로 따지면 지디-찌디 같은 느낌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타키자와 히데아키는 '[모험가] 타키자와 히데아키'라는 닉네임으로 아스카 피라라에게 틱톡을 통해 수백만~천만엔을 넘는 금액을 도네이션 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으며 현재 아스카 피라라에 대한 도네 랭킹이 1위라고 합니다.

물론 그 닉네임이 본인이 아닐 수도 있지만 타키자와 히데아키가 운영 중인 TOBE 기획사의 틱톡 계정이 [모험가] 타키자와 히데아키를 팔로우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많은 팬들은 이 계정이 타키자와 히데아키 본인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이에 TOBE 소속 아티스트 팬들은 '팬들에 의한 수익으로 팬을 위해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캬바양의 주머니를 채우고 자신의 욕심을 위해 사용된다는 사실'에 상당히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쟈니스에서 TOBE로 이적한 킹 & 프린스 멤버가 이적 전에 낸 앨범의 자켓이 해당 캬바쿠라를 배경으로 하고 있었으며 아스카 피라라는 킹 & 프린스 출신 TOBE 소속 아티스트 히라노 쇼를 팔로하고 있어서 더 큰 배신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이 사건에 대해 대부분 '쟈니스 출신 어디 안가네'라는 반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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