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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컵' 미나토 하루 '내 가슴은 총 4kg', 인터뷰에서 K컵 가슴에 관한 에피소드 털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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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26일 S1을 통해 데뷔한 미나토 하루(みなと羽琉)가 인터뷰를 통해 본인의 K컵 가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지난 10월 6일 공개된 FANZA와의 인터뷰에서 본인의 가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Q : 장신의 여배우는 키가 컴플렉스라고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만 하루씨는 어떻습니까?(미나토 하루의 키는 175cm)
A : 큰 키 뿐만 아니라 가슴도 크기 때문에 자신이 입고 싶은 옷을 입을 수 없는 일이 많습니다. 그러니까 큰 키와 가슴이 컴플렉스가 아니라고 하면 거짓말이겠죠. 하지만 그 컴플렉스를 넘어설 정도로 멋져지고 싶습니다.
Q : 매일 이 다이너마이트 바디를 거울로 보겠군요
A : (표지 사진에 나온)아슬아슬한 수영복은 안입지만요. 이 표지 사진은 제가 보고도 '가슴의 박력이 굉장하네'라고 놀랍니다.
Q : 사생활에서도 빤히보는 눈길을 많이 받지요?
A : 그것은 익숙해졌습니다. 그렇다고 빤히 보는 것은 역시나 싫습니다.
Q : 그렇지만 거리에서 큰 수박을 2개 가지고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면 저절로 눈이 갑니다
A : 하하하, 확실히 남자뿐만 아니라 여성들도 놀란 듯한 표정으로 가슴을 볼거에요. 수박이면 저라도 볼지도
Q : 가슴의 무게는 잰 적이 있나요?
A : 네 두 가슴이 2kg씩 합계 4kg였습니다. 항상 신생아를 끌어난는 느낌이라 무겁고 힘듭니다.
Q : 하루씨를 전철에서 뵐 때에는 자리를 비켜주는 것이 좋겠네요(신생아 드립)
A : 아기를 안는 것처럼 가슴을 들고 '정말 친절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하면 저 굉장히 이상한 사람이잖아요
Q : 데뷔작이 나오면 수십만, 수백만명 남자들의 반찬이 될텐데 그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A : 세상에는 남자의 반찬이 되어 있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만 반찬이 될 수 없는 여자도 많이 있잖아요? 그렇게 생각한다면 남자들의 반찬으로 뽑힌다는 것은 자랑이라고 생각합니다. 반찬이 될만한 작품을 앞으로 많이 만들고 싶네요
Q : 하루씨는 예전에 그라돌을 하셨었죠?
A : 그렇습니다. 스스로 말하는 것도 그렇지만 그라돌을 하지 않으면 아까운 몸이니까요
Q : 알바하는 곳 점장들이 꼬시지는 않았나요?
A : 반대입니다. 제가 한살 많은 알바생에게 접근했었습니다. 나이는 그쪽이 더 많았지만 알바에서는 제가 더 선배였거든요. 그러니깐 알바 중에 일을 가르쳐주면서 이쪽에서 적극적으로 말을 건다든가..
Q : 등 뒤에서 밀착해 가슴을 남자의 등에 붙이고 일을 가르치거나?
A : 그렇게 가르치면 즉시 잘립니다. 그 사ㅣ람과는 퇴근 후 몇번인가 밥을 먹으로 가게되었고 서서히 함께 있는 시간이 늘어나서 반쯤 사귀는 것 같은 상태까지 되었어요. 그러나 그는 '사귀면 책임이 생기니까'라면서 좀처럼 사귀어주지 않았죠
Q : 아무 말 하지 않고 가슴으로 얼굴을 묻으면 되었을텐데!!
A : 제가 그런 남자는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그래서 제가 그 사람에게 '나랑 사귀든지 만나지 않든지 둘 중 하나로 해주세요!'라고 했더니 만나지 않는 것은 싫은지 사귀어 주었습니다.
Q : 만나지 말자를 택했어도 알바에서 만나잖아요?
A : 그렇습니다만 그래서 알바하는 남자친구가 제 첫경험의 상대가되었습니다.
첫경험은 20살입니다. 좀 늦었을까요? AV 데뷔 전 경험 인원도 2명 뿐이었습니다.
Q : 고교생 때부터 현재 몸매랑 비슷했나요?
A : 키는 지금과 비슷했군요 가슴은 H컵이었던 것 같은데요
Q : H컵으로도 충분히 푝유니까요. 하지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H에서 K로 성장하다니 대단하네요
A : 지금도 성장 중입니다. 반년 전까지만해도 J컵이었는데 K로 성장했더느요. 그런데 저번 촬영 때 준비해준 K컵 의상의 가슴 부분이 팽팽했기 때문에 지금은 어쩌면 K컵보다 더 컸을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도 성장할 미나토 하루의 모습을 볼 수 있던 인터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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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칠세마동석님의 댓글
- 남녀칠세마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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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받은 유전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