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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카와 쥰, 데뷔 약 12년 만에 기획 단체 배우로 전향!... 맥싱으로 금의환향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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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크랙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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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말부터 팔레노(FALENO) 그룹 메이커와 결별하는 '탈레노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12월 30일 사쿠라기 미온(桜木美音)의 기획 단체 배우(이하 키카탄) 전향을 발표로 1월 24일에는 토모다 아야카(友田彩也香)가 키카탄 전향을 발표했으며 1월 27일에는 미즈카와 쥰(水川潤)이 키카탄 전향을 발표했습니다.
미즈카와 쥰은 본인의 X 계정을 통해 기획 단체 배우 전향을 발표했습니다.
전문 (의역 주의)
여러분께 공지가 있습니다!
2022년 5월부터 신세를 지고 있었던 달리아(DAHLIA)를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데뷔로부터 12년 전속을 계속해 온 것을 정말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2024년은 기획 단체로 노력해보겠습니다.
응원해 주시면 기쁘겠습니다.
미즈카와 쥰은 2011년 맥싱(MAXING)을 통해 AV에 데뷔했으며 어린 나이지만 특유의 매력과 적극적인 플레이로 데뷔 하자마자 레전드 AV 배우인 요시자와 아키호(吉沢明歩)와 함께 맥싱의 쌍두마차로 활약했습니다.
요시자와 아키호가 은퇴한 후에는 맥싱의 에이스로 활약했으며 2019년까지 약 8년간 MAXING의 전속 배우로 활동했습니다.
이후 무디즈(MOODYZ, 2020년 1월~9월), 어태커즈(ATTACKERS, 2020년 10월~12월), 마돈나(Madonna, 2021년 1월~8월), 완즈 팩토리(WANZ Factory, 2021년 10월~12월)에서 활동합니다.
2022년 부터는 작품 활동이 사라진 데다가 소속사와 계약해지를 하는 등 여러 이슈가 생겼으며 복귀설을 뿌리다가 2022년 9월 미즈카와 쥰이라는 이름으로 달리아(DAHLIA)에서 재데뷔를 하게 됩니다.
2011년 7월부터 2024년 초까지 만 12년을 전속 배우로서 활동했던 미즈카와 쥰. 그녀가 이번에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됩니다.
미즈카와 쥰이 기획 단체 배우가 됨에 따라 '과연 본인이 데뷔했던 맥싱에 금의환향할 것인가?', '기획 단체 배우로서 얼마나 더 많은 능력을 보여주고 컨셉을 소화할지'가 가장 큰 주안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녀의 새로운 도전에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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