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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자매 AV 데뷔?! 무디즈에서 2월 6일 데뷔한 타키토 히카리 & 스즈네 마유

미스터크랙 작성
작성일 2024.02.08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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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자매가 같은 날 같은 메이커에서 AV 데뷔한 것이 화제입니다.

주인공은 지난 2월 6일 데뷔작을 발매한 '타키토 히카리(滝冬ひかり)', '스즈네 마유(鈴音まゆ)'이며 해당 작품 메이커인 무디즈(MOODYZ)는 교묘하게 그 사실을 표지에 숨겨놓았습니다.

언니인 타키토 히카리와 동생인 스즈네 마유의 데뷔작 표지에는 교묘하게 한자 언니를 뜻하는 자(姉)와 동생을 뜻하는 매(妹)를 넣었습니다. 또한 모 AV 샵의 홍보 이미지에는 쌍둥이를 뜻하는 한자 쌍자(双子)를 넣어 홍보 중이라고 합니다.

이 사실에 일본 네티즌들은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는데요. '별로 믿지 않는다.', '무디즈 전속 배우라면 부모님이 자랑스러워 할 것이다.', 'AV에 자매 설정은 흔하다.' '소속사가 다른 상태에서 같은 메이커를 지원한 것인가?' 등이 있으며 실제로 배우들의 X를 보면 딱히 두 사람이 자매라는 것을 어필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전에도 자매 또는 쌍둥이 배우가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자매 배우로는 1995~2002년까지 활동했던 후지모리 카나코(藤森加奈子)와 야자와 요코(矢沢ようこ), AKB48 1기생이었던 나카니시 리나(中西里菜)로 잘 알려진 야마구치 리코(やまぐちりこ)와 동생 나카니시 마리카(中西真理香)인 야마구치 리쿠(やまぐちりく) 등이 있으며 쌍둥이 배우로는 2010년~2011년 활동했던 후타바 아미(双葉あみ) & 후타바 마미(双葉まみ)가 있습니다.

과연 실제일지 아닐지는 아직 확신할 수 없지만 두 배우의 협연작 또한 기대하는 팬들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