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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라 유나 '서문시장 바가지 논란'에 상인들 '악마의 편집' 억울함 토로.. 도매 10만원 VS 인터넷 3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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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문시장이 바가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2024년 2월 19일 AV 배우 오구라 유나(小倉由菜)의 유튜브 '오구오구'에서 공개된 영상에서는 오구라 유나가 대구에 위치한 서문시장을 방문해 물건을 구매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하지만 오구라 유나가 서문시장 내 모자 가게에서 모자를 구매하는 부분이 논란이 되었습니다.

6분 31초부터

모자 가게의 주인은 오구라 유나가 고른 모자의 가격을 '20만원'이라고 했으며 오구라 유나는 흥정 끝에 13만원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바가지' 의혹을 제기했으며 여러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관련 글들이 확산되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서문시장 및 해당 상인에게 비판과 비난을 쏟았으며 이에 서문시장 상인은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해당 밍크 모자는 서울 동대문 시장에서 직접 8만원에 구매했으며 도매단가 10만원, 소매단가 20만원을 책정했다', '평소 손님이 오면 15만원을 이야기하고 흥정이 들어오면 13만원~14만원 선에서 판매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가게 월세, 인건비 등을 고려하면 이렇게 팔아도 남는 것이 없다. 시장에서 10년 가까이 장사하면서 이런 경우는 처음이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서문시장 연합회 측도 해당 영상이 바가지츨 씌운 것처럼 편집했다며 반박했습니다. '해당 모자는 원래 고가의 제품', '영상이 서문시장 전체 이미지 훼손으로 이어질 것이 우려된다'며 해당 영상에 대해 수정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현재도 이와 관련한 내용이 확산되고 있으며 누리꾼들은 해당 모자와 동일한 모자로 추정되는 모자의 가격 정보등을 올리며 비난의 화살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해당 영상 댓글 또한 '밍크털도 아닌 밍크모자가 20만원?', '중국산 짭이 20만원인 것이 말이 되느냐', '대구가 나라 망신한다.', '와 모자 13만에 파는거보고 내얼굴이 빨개진다 진짜' 등의 안좋은 반응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편 오구라 유나는 해당 사건에 대해 별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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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나목님의 댓글

  • 나목
  • 작성일
억울은 Dog뿔이나 ... 먹거리도 그렇고 시장 바가지야 뭐 ... 이미 유명짜 ~ 하니 ...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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