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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다 미하루(미타 안), 2번째 은퇴 발표 '이제 이 업계에는 다시 오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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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와다 미하루(미타 안)이 두번째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카와다 미하루는 8남매의 대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AV를 데뷔한 것으로 알려진 배우로서 2017년 11월 SOD를 통해 '미타 안'이라는 이름으로 데뷔 후 2019년 은퇴를 선언했으나 얼마 되지 않아 '카와다 미하루'라는 이름으로 복귀를 하게 됩니다.
이후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었으나 '미타 안'이라는 이름으로 활동 당시보다는 미미한 활동을 이어나가게 됩니다만 다시금 2020년 9월 은퇴를 선언하게 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유행으로 촬영을 쉬던 도중 은퇴로 마음을 굳힌 것으로 보입니다..
카와다 미하루는 본인에게 팬이 생겼다는 것 자체를 감사하다고 했으며 다시는 AV 업계에 오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은퇴 후에도 다시금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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