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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AV 배우 아이자와 모에, '마약 혐의' 징역 13년형 출소 후 인터뷰 - 부제 : 여성 교도소의 성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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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 13년형을 받고 2023년 10월 출소한 전 AV 배우 아이자와 모에(合沢萌)가 인터뷰를 했습니다.

해당 인터뷰에서는 본인이 마약에 빠져든 계기와 수감 생활 동안 느낀 점. 그리고 여성 수감자의 사랑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첫 마약 사용은 10대 시절 당시 남자친구의 권유로 시작했으며 이후 AV 배우 시절 한가할 때 마약 판매상과 연결되어 ‘피우지 말고 찌르자’라고 해서 혼자 마약을 투약하게 됩니다.

체포 후 도쿄 구치소에서 인간 취급을 받지 못해 절망했으나 교도소는 교도관을 포함해 모두가 착해서 놀랐음. 도쿄 구치소에서는 말을 걸어도 무시당하기 일쑤였으나 교도소는 오히려 상냥한 느낌이었다고 합니다.

수감자끼리는 통성명이 금지되어있습니다. 생필품을 구하는 ‘구입 대행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은 많은 절차가 필요했으며 돈도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아이자와 모에는 가족들을 귀찮게 하지 않게 하기 위해 구입 대행 서비스를 이용했다고 합니다.

여성 교도소에서는 동성간 연애가 사회보다 활발했다고 합니다. 본인 또한 여성 수감자와 사귀는 일도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사귀던 사람은 바이섹슈얼 성향의 여성이었으며 손을 잡거나 간수의 눈을 피해 키스 또는 유사 성행위를 하기도 했다 합니다.

여성 교도관에게 접근하는 수감자도 있었으며 짧은 머리에 키가 크고 날씬한 보이시 스타일은 인기가 많았았다고 하네요.

지금의 목표는 감옥에 있는 사람에게 희망이 되는 것이며 위문이라든가 출소 후 사회에 복귀할 수 있게 만드는 회사를 만들어 사회공헌을 하고 싶다고 합니다.

앞으로 갱생하여 그녀의 꿈이 이뤄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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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그녀는아찔해님의 댓글

  • 그녀는아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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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약에 손 대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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