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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돌 쿠리에미,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후유증 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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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의 페티시 천사’라고 불리는 그라돌 쿠리에미(くりえみ)가 지난 2024년 4월 29일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후유증을 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쿠리에미는 ‘1시간 동안 사람들과 이야기만 해도 축 늘어지고 권태감과 메스꺼움이 사라지지 않는다’, ‘마이너스로 돌아가는 느낌’이라며 본인이 느낀 코로나 휴유증에 대한 글을 올렸고 많은 팬들이 위로의 댓글을 남겼습니다.
현재 쿠리에미는 활발한 SNS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그라돌 활동 외에도 리볼타(Revolta)라는 란제리 브랜드를 런칭해 사업가로도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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