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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그라비아 업계 판도의 변화, 이제는 인플루언서가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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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4년 3월 유명 기획사 FIT가 파산했습니다. 전부터 개런티 미지급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지만 단 미츠(壇蜜), 요시키 리사(吉木りさ), 스기하라 안리(杉原杏璃) 등 유명 그라돌 또는 그라돌 출신 배우가 소속되어있던 기획사의 파산은 업계에서도 사람들에게도 큰 충격이었습니다.


한편 현재 그라비아 업계에서도 떠오르고 있는 기획사가 있으니 바로 에나코(えなこ), 시노노메 우미(東雲うみ) 같은 인기 코스어 겸 그라돌이 소속해 있는 PP 엔터프라이즈(이하 PPE)입니다.

PPE라는 회사가 성장하게 된 터닝 포인트는 이오리 모에(伊織もえ), 에나코 등의 영입이었으며 외모 뿐만 아니라 이들이 가진 능력은 '팔로워가 많은 메가 인플루언서'라는 것이었습니다

과거에는 소속사 매니저들이 TV와 라디오 등에 영업을 하고는 했지만 이제는 인스타그램이나 X 계정을 보고 소속사 측에서 스카웃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인플루언서 들은 이미 팬을 확보한 상태이기 때문에 셀링 파워가 있다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현재 그라비아 업계에서는 SNS 팔로워 수가 절대적인 지표이며 자기 프로듀싱 능력이 필수가 되었고 심지어 비주얼이 좋고 SNS 확산력이 좋은 여성을 인터넷에서 찾는 전문 부서도 만든 업체가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특히 PPE나 제로원 패밀리아 같은 신흥 소속사는 한 사람이 잡지의 표지 모델이 되면 소속되어 있는 그라돌 또는 코스어들이 재게시 등을 통해 확산시키고 점점 화제를 키운다고 합니다.

SNS는 어느 순간 연예 업계에서 중요한 전략 그 자체가 되어버린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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