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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 업계의 시장 축소! 본업으로만 먹고사는 AV 배우는 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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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터크랙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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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의 AV 협의회에서 1,500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1달에 AV 관련해서 얼마나 쓰는가에 대한 설문(위 사진)에 약 80퍼센트의 인원이 '돈을 쓰지 않는다'라고 밝혔으며 돈을 쓰는 나머지 대부분의 인원들도 500엔에서 3,000 정도.. DVD 1개 정도의 금액만 이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용시간에 관해서는 30분 미만이 약 70퍼센트를 차지했으며 1시간에서 2시간 이상은 7퍼센트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이용 사이트의 경우 무료 사이트인 XVIDEOS와 PORNHUB가 70퍼센트를 차지했습니다.


그만큼 AV 이용시간이 짧아졌으며 돈을 지불하는 사람들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렇기에 AV 업계에 뛰어드는 배우들은 늘어났지만 정작 AV 시장은 많이 축소된 것을 알 수 있는데요.


MAX-A의 전 전속멤버였던 레이와 레이는 본업으로 먹고사는 여배우는 약 1%에 불과하다고 밝혔으며 촬영시 먹는 점심 또한 수입이 없는 여배우들도 있기에 부업을 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많은 작품을 찍고 있는 호리우치 미카코 또한 AV를 불법적으로 보는 사람들 때문에 AV 제작 예산이 많이 깎여 메이크업을 해주지 않거나 점심 예산은 300엔에 불과한 경우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거기에 좋은 질의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환경이 필요하기에 AV 구매를 호도하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그래서 일본 AV 배우들은 유튜브 또는 업소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는 듯하고 유명 메이커들이 점점 발매 작품 수를 줄이고 있는 듯 합니다.


한국에서는 AV 구매가 불법이기 때문에 구매할 수는 없고 불법으로 접하는 경우가 대부분일텐데.. 편해보이지만 고생하는 듯한 이 친구들에게 응원을 하지 못할 망정 외모를 가지고 비하하거나 욕하는 일이 좀 줄어들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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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계왕신님의 댓글

  • 계왕신
  • 작성일
나라가 가난해지니까 야동산업도 열악해지는 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액션물과 SF물 같은 대작들도 많아서 재미있었는데 요즘에는 졸작들 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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