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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미 유아, SKE48 사이토 마키코 졸업 이벤트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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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AV 배우 미카미 유아(三上悠亜)가 SKE48 동기생인 사이토 마키코(斉藤真木子)의 졸업 이벤트에 등장해 화제입니다.
지난 10월 14일 나고야에서 SKE48의 16주년 기념 이벤트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벤트 마지막에는 SKE48 2기생인 사이토 미카코의 졸업식이 진행된 가운데. 미카미 유아가 깜짝 등장해서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미카미 유아를 포함한 SKE48 졸업생 9명이 등장해 사이토 마키코는 눈물을 흘렸으며 미카미 유아는 그런 사이토 마키코를 달래주었다고 합니다.
사이토 마키코는 미카미 유아에게 '유아'라고 불러야하는가 아니면 아이돌 당시 별명인 '모모냥'으로 불러야하나 고민을 하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미카미 유아에게 '모모냥'이라도 불러야되냐고 묻자 미카미 유아는 흔쾌히 허락했으며 사이토 마키코는 '모모냥 부활 기쁘다'라며 기뻐했다고 합니다.
사이토 마키코는 '각각 졸업 후에도 자신의 길에서 활약하거나 자신의 길을 향하는 멤버 뿐이기에 정말로 저도 자랑스런 동기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장소에서 모두 열심히 해주는 뒷모습을 보면서 저도 15년간 SKE로서 열심히 해왔습니다. 졸업이기에 모두가 데리러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모두와 이 장소에서 만날 수 있어 정말 기뻤습니다'라며 감사를 전했다고 합니다.
미카미 유아는 사이토 마키코와 함께 키토 모모나로 SKE48 2기생으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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