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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죠 렌, 그라돌 계정 해킹당해.. 팔로워 67만 인스타 계정을 해킹당한 고죠 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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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 전속 배우인 고죠 렌(五条恋)의 그라돌 시설 쓰던 인스타그램 계정이 해킹당했다고 합니다.
고죠 렌은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과 X 계정을 통해 본인의 이전 인스타 계정이 해킹당했음을 밝혔씁니다.
약 67만의 팔로워를 가지고 있던 고죠 렌의 계정 @chika_yuuki는 인증 마크를 받은데다가 과거 고죠 렌이 올린 추억들이 고스란히 남아있던 계정이었는데요. 안타깝게 모든 피드가 사라지고 알수 없는 외국인의 얼굴들만 올라오고 있습니다.
고죠 렌은 X 계정을 통해 속상한 감정을 글로 옮겼습니다.
-계정이 너무 슬프고 답답합니다. 아무 생각도 안나고 입맛도 없고 자도 눈이 떠집니다.
어쩔 수 없고 또 추억 만들면 좋고 팔로워는 늘리면 되는데
생일 때 애들이랑 노래했던 스토리나 축하 기념으로 받은 꽃이거나 마닐라 원정에서 라이브를 하거나 여행을 간거나 문화제 사람들과 영업 끝나고 찍은 스토리라던가 하늘이 예뻤다던가 예쁜 꽃을 봤다던가
그런 추억을 볼 수 없다는 것이 가장 슬픕니다
고죠 렌이 하루빨리 마음을 다잡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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