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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AV 배우 나카세 노조미, 로맨스 스캠 혐의로 체포! SNS로 알게 된 남성에게 약 460만엔 가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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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나츠 레이(千夏麗)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했던 전 AV 배우 나카세 노조미(中瀬のぞみ)가 사기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이른바 로맨스 스캠을한 것인데요.
일본 경시청에 의하면 나카세 노조미 즉 본명 나가하마 나기사(長浜渚)는 SNS로 알게 된 30대의 남성에게 본인에게 빚이 있다는 거짓말을 하고 현금 약 460만엔을 가로챈 혐의 입니다.
나가하마 나기사는 피해 남성과 여러번 식사를 한 뒤 사기를 친 것으로 보입니다.
나가하마 나기사는 혐의를 인정했으며 사기로 얻은 돈은 호스트 클럽 등 유흥에 쓴 것으로 보입니다.
나카세 노조미는 2017년 12월 프레스티지를 통해 AV에 데뷔한 뒤 2022년까지 기획 단체 배우로 여러 메이커에 출연했으며 무수정 메이커까지 출연하는 등 넓은 활동을 했던 배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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