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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표은지, 포토 에세이 발매 기념 이벤트 실시 '모든 그라비아 잡지의 표지를 장식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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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이자 인플루언서, 한국의 그라비아 모델 표은지가 지난 1월 13일 포토 에세이 '더 앞으로 그리고 그 앞으로 -표은지는 왜 그라비아 볼모지 한국에서 그라비아 모델을 시작했는가(もっと前へ、そして『その先』へ--ピョ・ウンジはなぜグラビア不毛の地・韓国でグラビアモデルを始めたのか)' 발매 기념 이벤트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포토 에세이를 통해 표은지는 본인이 그라비아 모델을 시작한 계기 등을 고백했다고 합니다.
이번 발매 기념 이벤트에서 표은지는 한국에서의 반응에 대해 '한국에서는 베이글 스타일로 인기가 있지만 사진가 분들은 눈빛과 표정이 너무 좋다 라고 말씀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라고 답했으며 그라비아가 메이저 문화가 아닌 한국에서 그라비아 모델 활동을 시작한 계기에 대해서는 '일본 그라비아를 보고 너무 예뻐서 나도 피사체가 되어보고 싶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일본의 좋은 점에 대해서는 '밥이 너무 맛있다. 일식 뿐만 아니라 일본의 식당은 어디를 가도 맛있다. 길도 깨끗하고 사람도 모두 상냥하다'라고 답했으며 일본에서의 목표에 대해서는 '모든 그라비아 잡지의 표지를 장식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포토 에세이의 촬영은 2024년 여름 도쿄와 시부야에서 진행되었으며 그라비아가 아닌 포토 에세이이기 때문에 내추럴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그라비아 모델로서의 표은지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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