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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세 앨리스(七瀬アリス), 5주년 기념 사진집 크라우드 펀딩 문제 답답한 심경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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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AV 배우 나나세 앨리스(七瀬アリス)가 데뷔 5주년 기념 사진집 크라우드 펀딩과 관련해 소속사와의 갈등을 겪고 있다며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직접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나나세 앨리스는 사진집 및 다양한 굿즈 제작 크라우드 펀딩, 더불어 예정된 대만 사진전 스케줄 등 일련의 과정에서 소속사와의 소통 부재 및 미흡한 업무 처리로 인해 계약 해지까지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팬들의 뜨거운 응원과 후원으로 진행된 크라우드 펀딩에 대해 나나세 앨리스는 '큰 금액을 펀딩한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본인을 응원하거나 굿즈에 대한 기대를 많이 하고 있기에 최고 품질의 굿즈로 보답하고 싶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수익을 우선시하며 굿즈 제작 비용을 지나치게 절감하려 했다는 것이 그녀의 주장입니다.

5주년 기념이라는 특별한 의미를 지닌 사진집인 만큼, 나나세 앨리스는 '굿즈 자체가 5주년 기념 사진집이기 때문에 모처럼 응원을 받은 상태에서 최악의 상태로 팬에게 전달하고 싶지 않았다.'라며 '최대한 절감할 곳은 절감하더라도 써야할 곳에서는 돈을 써야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소신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의 태도는 결국 '돈을 남기는 것에만 집중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라며 격앙된 감정을 숨기지 못했습니다.

현재 남아있는 AV 촬영 스케줄 때문에 당장 계약을 해지할 수는 없지만, 이번 크라우드 펀딩 논란을 통해 소속사에 대한 깊은 불신감을 드러낸 나나세 앨리스의 솔직한 심경 고백에 팬들은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습니다.

나나세 앨리스가 유튜브를 통해 직접 팬들과 소통하며 어려움을 토로한 만큼, 향후 이 문제가 어떻게 해결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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