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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그라돌 후지노 아오이(藤乃あおい), 트레이딩 카드 발매 기념 이벤트서 씩씩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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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사실이 알려져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던 그라비아 아이돌 후지노 아오이(藤乃あおい)가 지난 4월 12일, 트레이딩 카드 '후지노 아오이 VOL.3' 발매 기념 이벤트에 참석해 밝고 건강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후지노 아오이는 2023년 악성 횡문근육종 진단을 받고 힘겨운 항암 치료를 이어왔습니다. 이날 이벤트에서 암 진단 당시 심경을 묻는 질문에 그녀는 '정말인가? 정도의 느낌이었다.'고 솔직하게 답했습니다.

치료 과정에 대해서는 '1년간 치료를 위해 입원과 퇴원을 반복했고, 항암 치료의 부작용으로 구내염이 심하게 생겨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해 체중이 많이 감소했다'고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하지만 퇴원 후 꾸준한 노력으로 7kg을 회복했다고 밝혀 팬들을 안심시켰습니다.

2024년 연예계에 복귀했지만, 항암제의 후유증으로 인해 양 다리에 마비가 남아있다는 사실도 전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지노 아오이는 긍정적인 태도를 잃지 않고 활동을 이어갈 의지를 보였습니다.

특히 지난 4월 1일부로 소속사를 나와 프리랜서로 새롭게 활동을 시작했다는 기쁜 소식도 함께 전했습니다. 이미 촬영회 일정과 잡지 촬영 스케줄이 예정되어 있다고 밝혀,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습니다.

앞으로 프리랜서로서 더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그녀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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