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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모토 리오, 레프로 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 '중학생 때부터 소중히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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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매거진 2018을 통해 그라돌로 데뷔해 현재는 여배우로 활동 중인 테라모토 리오(寺本莉緒)가 SNS를 통해 소속사 '레프로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렸습니다.
이번에 레프로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만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중학생 때부터 도쿄로 상경하여 소중히 키워주시고,
항상 힘껏 갈고닦아주신 소속사 여러분께는
감사의 마음뿐입니다.
배운 것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관계자 여러분, 항상 응원해주시는 여러분
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응원 부탁드립니다!
테라모토 리오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라며 가끔씩 그라비아 활동도 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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