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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 그린 애플 공식 이벤트, '거유 무도회' 논란.. 가슴 둘레 90cm 이상의 그라비아 모델 들만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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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밴드 최초로 '일본 레코드 대상' 3연패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며 명실상부 일본의 국민 밴드로 불리는 Mrs. GREEN APPLE(미세스 그린 애플)이 최근 주최한 공식 이벤트로 인해 때아닌 '거유 무도회'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미세스 그린 애플은 2013년 결성 이후 'Dance Hall', '청춘과 여름(青と夏)', '인페르노(Inferno)' 등 발표하는 곡마다 메가 히트를 기록하며 일본 음악계의 정점을 찍은 밴드입니다. 특히 지난 수년간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대기록을 세우며 실력과 인기를 모두 입증한 이들이기에, 이번 이벤트에 쏠린 대중의 관심도 남달랐습니다.


위쪽 왼쪽부터 시미즈 아이리, 아사쿠라 미즈키, 오하라 유노, 키쿠치 히나
아래쪽 왼쪽부터 타카사카 카나미, 토요시마 코코로, 호소카와 아이린, 혼고 유즈하
논란은 이벤트 직후 팔로워들의 피드에 글래머러스한 체형의 그라비아 아이돌과 인플루언서들이 일제히 인증샷을 올리며 시작되었습니다. 누리꾼들은 "멤버들의 성적 취향이 캐스팅에 반영된 것 아니냐", "가슴 사이즈 90cm 이상만 초대한 것 같다"며 밴드의 평소 행보와 연결 지어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심지어 초대받지 못한 인플루언서들은 자조 섞인 농담을 던지며 상황을 희화화하기도 했습니다.
사태가 커지자 참석자였던 그라비아 아이돌 시미즈 아이리(清水あいり)가 직접 해명에 나섰습니다. 그녀는 SNS를 통해 "현장에는 남성 연예인과 모델, 타 기획사 관계자 등 다양한 직군의 인사들이 고루 참석했다"며 특정 체형만을 겨냥한 이벤트가 아님을 분명히 했습니다. 하지만 대중은 여전히 멤버들의 과거 열애설과 엮어 의구심을 거두지 않고 있어, 밴드의 빛나는 음악적 성취와는 별개로 사생활과 엮인 이번 논란은 당분간 뜨거운 화두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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