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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구리, 이혼녀였다! 10년 간의 결혼 생활과 이혼 사실 충격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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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간 사랑받아 온 AV 배우 메구리(めぐり)가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자신의 사생활과 사연을 과감히 털어놓았습니다.
2026년 6월 '성록' 시리즈서 언급된 결혼·이혼설… SPA! 인터뷰서 공식 인정
1987년생으로 올해 만 37세인 메구리는 2007년 그라비아 아이돌로 연예계에 발을 들인 후 2009년 AV 배우로 전향해 메이저 무대에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녀는 지난 2026년 6월, 마돈나(Madonna) 브랜드의 다큐멘터리 라인업 '성록(性録) MREC-005' 및 YouTube '성록ch'에 출연하여 "과거 결혼했었으며 현재는 이혼한 상태"라고 고백해 거센 화제를 모았습니다. 당시 팬들 사이에서는 단순한 작품 설정이나 연출이라는 의견도 존재했으나, 10월 23일 공개된 주간지 SPA!와의 인터뷰를 통해 실제 10년간의 결혼과 이혼 전말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2017년 은퇴 후 임신 노력… "남편의 남성 불임과 방관이 이혼 사유"
인터뷰에 따르면 메구리는 2013년부터 동거를 시작해 2017년 남편의 뜻을 존중해 눈물의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당시 그녀는 진심으로 은퇴하고 싶지 않았으나 가정을 지키기 위해 눈물을 흘리며 현장을 떠났다고 회상했습니다.
그러나 은퇴 후 시작한 임신 준비 과정에서 남편이 '남성 불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남편이 치료나 체외수정에 전혀 협조하지 않자 깊은 갈등이 시작되었습니다. 결국 메구리는 2019년 복귀를 선언했고,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쳐 2023년 본격적으로 현장에 복귀함과 동시에 그해 말 10년 간의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성록 시리즈에서 결혼 사실 밝히는 메구리)
"6년 전 동결 난자 이송 준비"… 65세까지 활동하고픈 뜨거운 열정
이혼 후 홀로서기를 결심했던 메구리는 최근 팬의 조언을 통해 해외 정자 은행을 활용해 수정란을 만드는 클리닉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월 13일 자신의 X(구 트위터)에 "올해는 난자의 이송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던 그녀는, 고령 출산 연령에 접어든 만큼 조만간 출산에 대한 최종 결론을 내릴 예정입니다.
메구리는 "만약 임신을 하게 되더라도 굳이 대대적으로 발표하진 않겠지만, 임신 중에도 제작사에 부탁해 무명 임산부 배우 엑스트라로 몰래 출연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해보고 싶다"라며 특유의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남들의 시선이나 악플에 굴하지 않고 자기만의 길을 가겠다는 메구리의 솔직하고 당당한 고백에 국내외 팬들의 진심 어린 응원과 격려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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