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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토 마리나, '남자의 겨드랑이 냄새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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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D에서 11월 데뷔 예정인 사이토 마리나가 인터뷰를 통해 본인의 데뷔 이유와 취향을 밝혔습니다.
사이토 마리나는 2020년 11월 SOD의 레이블 청춘시대를 통해 데뷔 예정인 배우입니다.
데뷔 표지에는 자그마치 '청춘시대 사상 NO.1 변태녀'라는 타이틀을 써놨는데요.
사이토 마리나는 본인 또한 본인을 '변태'라고 생각한다며 데뷔 이유와 취향을 밝혔습니다.
데뷔 이유는 야한 것에 관심이 있었고 셀프 위로를 좋아했으며 교제해 온 남자들에게 '몸매가 좋다'라는 칭찬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에 본인의 장점을 살리는 직업을 찾다 AV 여배우로 데뷔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거기에 사이토 마리나 '남자의 겨드랑이 냄새'를 좋아는 냄새 페티시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과연 작품내에서 본인의 변태력을 어떻게 표현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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