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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모리 메구 11월 3일자로 은퇴, '다음을 위해 은퇴를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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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즈모리 메구(水森めぐ)가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미즈모리 메구는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11월 3일자로 은퇴할 것임을 밝혔으며 향후 AV 업계로 돌아올 생각은 없다고 합니다.
또한 데뷔작을 통해 AV 업계를 떠날 예정이었으나 팬과 소속사 덕에 1년정도 더 다양한 작품에 참여할 수 있었으며 내년 1월부터는 향후 진로를 향해 움직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은퇴 후에는 앞으로 결정되면 이야기 하겠지만 의료업계에 종사하고 싶다고 합니다.
은퇴하는 11월 이후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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