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와 마리아 근황, '필리핀에서 사업 성공 후 코로나 영향으로 유튜버 전향'

 

- 2005년 센세이션한 돌풍을 일으켰던 AV 배우 오자와 마리아(小澤マリア)의 근황이 공개되었습니다.

한 매체에서 오자와 마리아가 본인이 은퇴 후 어떤 생활을 했는지 인터뷰를 했으며 그 내용을 발췌했습니다.

오자와 마리아는 현재 중국 SNS인 웨이보에서 20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에서 출연한 영화 또한 흥행을 했다고 합니다.

2015년부터는 필리핀에서 사업을 했으며 2020년 8월부터는 유튜버로서 활동을 진행 중이고 2021년 10월을 기점으로 구독자 20만명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2020년 3월부터 도시 봉쇄로 인해 진행하고 있던 라운지 2곳에 대한 영업을 더이상 진행할 수 없었으며 이에 일본에서 다시금 팬들을 만나고자 유튜버 활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은퇴 후에 이미 신주쿠 가부키쵸에서 라운지 바를 운영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계 필리핀 회사 경영자의 제의로 2016년에 필리핀으로 이주한 뒤 라운지 바 2지점의 경영을 맡았었고 캡슐 호텔, 삼겹살 전문점, 다이빙 리조트 운영 등에도 참여했다고 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중국에서도 사업을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나무위키 등지에서 상당히 안좋게 생활한 것으로 되어있는데 인터뷰한 것을 보면 그렇게까지 힘들게 살지는 않은 듯 합니다.